• HOME
  • 자랑스러운 시대
  • 함께하는 시대
  • 움직이는 시대
  • 앞서가는 시대
  • 영상으로 만나는 이성호
  • 이렇게 실천하겠습니다
  •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하는 가치창출로 앞서가겠습니다: 

산관학연 가치(Smart & Sustainability Ecosystem)

서울시립대학교도 국내외 유수의 고등교육기관와 마찬가지로 연구(지식)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인재)가치와 창업가치(entrepreneurial value)창출을 해야 하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현명한(intelligent) 방법으로 가치창출을 해내겠습니다.

[앞서가는 12-1] 산관학연가치 (서울-UOS SSE) 창출 과제

    • 배경(1) : 우리 대학교는 교육(인재)가치와 연구(지식)가치 창출에서 그 동안 끊임 없는 발전을 해왔음. 이제 다음 단계로의 도약은 Top 스쿨들과의 경쟁 ; BK 과제, 창의연구단 과제, SSK 과제, Science Research Center 과제, Engineering Research Center 과제 수주 수행 등의 연구 가치, 링크사업단, 소프트웨어 중점 대학, 창업선도대학 등의 인재양성 사업을 통한 교육(인재) 가치 측면에선 기존 실적 부족으로 인한 수주에 대한 높은 진입 장벽을 경험하고 있음. 현재 상태에서 열심히 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라는 철학도 유효할 수 있음. 그러나 여기서 도약하자는 Dream을 가진 교수님들도 많음. 저는 우리 대학이 지금부터 준비해서 움직이기 시작해서 약 20년 정도는 연구(지식)가치 창출 도약을 향해 움직여야 하는 방향을 제안하고 초기의 노력을 시작하고자 함. 성공하면 10대 총장 이후에도 지속해야 할 우리 대학교의 미래 발전 방향이 될 것임.
    • 배경(2): 진입 장벽을 위해선 reference making 인데, 이를 위해서 저희 대학이 비빌 언덕은 서울시
    • 배경(3): 서울시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이러한 연구가치 과제를 서울시립대에게만 줄 가치, 명분, 논리 등은 없음.
    • 배경(4): 서울시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기 위해선 서울시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리딩할 수 있어야 할 것임.
    • 배경(5): 서울시는 강점 산업으로 2020년은 게임과 생명과학, 2021년은 게임, 생명과학 외에 AI와 빅데이터, 2022년에는 AI, 빅데이터 외에 스마트 제조 및 로봇산업을 꼽고 있음. 2021년 서울투자청을 설립해 해외자금조달 및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전략적 협력(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며 홍릉(바이오허브), 여의도(핀테크랩), 양재(AI허브), G밸리(미래지향형 첨단기술 복합단지), DMC(미디어 및 엔터) 등 기술 및 산업 클러스터의 형성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그런데 學이 없음 = 기술인재(Tech Talent), 고급개발인력, 생명과학 인재나 기초연구성과에 대한 서울의 경쟁력은 미흡하다고 평가받고 있음 (글로벌 선도 도시라 하면 자체적으로 클러스터 조성 외에 Science & Technology Park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함).
    • 배경(6): 과학기술 연구의 트렌드는 인문사회 연구 등과도 함께 융합하는 것임을 우리 모두 인정
    • 배경(7) : 빌게이츠 재단, 미국 산타페 연구소, 독일의 막스 플랭크 연구소 시스템, MIT의 Media Lab, Stanford의 Doerr School of Sustainability, McKinsey & Company Reports (아래 그림 참조), UN의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 등의 자료들을 검토 ; 그 결과 서울시의 미래에도 도움이 되는 general 한 거시적 융합 Academic Theme은 『Dual (Digital 및 Sustainability) Transformation』 으로 도출
    • 배경(8) : 서울시립대 특유 역량 = 서울시와의 관계를 가지고 국내외 글로벌 선도 수준 연구자들을 『connect』해서 서울시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장기(적어도 3+2+2 이상) 주제를 만들 수 있는 지식 역량
    • 서울시립대는 『서울-UOS SSE (Smart & Sustainability Ecosystem) 』를 만들어 서울시의 미래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서울 위상에 적절한 산관학연 가치를 같이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Orchestrator 및 Co-Creator 역할 수행
    • 이 조직은 처음부터 상시 조직으로 자리 잡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프로젝트 중심 조직, 즉 Projectized Organization으로 시작(Trust building 전까지는 프로젝트 조직으로 시작)
    • 융합 주제 개발 및 확정에 1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 처음에는 1 Big-Mega 융합 과제로 시작 가능
    • 참여기관은 우리 대학 외에 주제의 성격과 폭, 그리고 깊이에 따라 서울의 주요 대학들 및 각종 국책 연구소들, 세계의 주요 대학들 및 연구소들, 기업의 R&D 본부 또는 기업 연구원들 등으로 구성
    • 구성 과정에서 국가 수준의 매칭 fund 확보도 시도
    • 본 과제의 구상은 [교원임용제도 개선] 과제의 University Professor, Joint Appointment, 산업체 Chaired Professor 내용들과 [연구 수월성 확보를 위한 지원 강화] 과제의 예비스타 교수와 스타 교수 육성 내용들과 서로 시너지 효과 기대
    • 또한 본 과제의 구상은 [연구지원 조직 정비] 과제의 연구부총장 및 대학원장 신설, 산학협력단 전문인력 충원, 연구과제 기획 및 수주 전문 인력 충원 내용들과도 서로 시너지 효과 기대
    • 『서울-UOS SSE (Smart & Sustainability Ecosystem)』 의 오프라인 Headquarter 는 은평 캠퍼스 (가칭 북악 Valley 캠퍼스)에 위치하면 바람직할 것임. 그 전까지 프로젝트 조직의 오프라인 Headquarter는 다른 서울시 공간에 위치
    • 산관학연가치는 연구(지식)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인재)가치창출과 창업가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
    • SDGs를 토대로 주제 개발을 위한 예시도 정보는 다음의 자료 Source 참조
    • 자료 source: World Economic Forum의 Strategic Intelligence Unit, https://bit.ly/3FMGTmQ

 움직이는 시대

HOME